“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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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어버이날 맞이 사랑나누기 행사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03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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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는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자매결연마을 주민들에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심좌근)는 지난 2일 자매결연마을인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지역주민 90여명을 초대해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점심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은성 설계진단실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나눔파트너가 될 것이며, 공사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윤 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술본부의 도움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효도를 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홍문표 당선자가 방문해 지역주민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기술본부와 만사리는 작년 11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버섯종균작업 등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고, 노후주택 고쳐주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상호간 유대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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