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술본부, 청렴문화에 앞장
농어촌公 기술본부, 청렴문화에 앞장
안전진단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개최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06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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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업체 참여기술자와 용역담당자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사전재해 예방 및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 올해 총예산 146억을 투입, 330지구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진단업무 총괄부서인 기술본부(본부장 심좌근)는 올해에도 194지구(사업비 60억)에 대해 친서민 경제 활성화 및 안전진단 기술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외주용역을 발주하여 안전진단 전문업체에서 수행토록 하고 있다.
이에 4월 말 계약해 착수한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용역 7건에 대해 지난 3일 업무를 수행하는 용역업체 참여기술자와 기술본부 용역담당자간 업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품, 향응 등의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지 않고, 청렴한 문화 창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청렴HACCP, HAPPY-CALL 등 부조리 예방을 위한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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