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분야는 수출물류비 절감방안, 운송·통관, Cold-chain 구축방안, 재고·창고관리, 물류 IT·설비 등으로 구성된다.
컨설팅은 물류 전문 컨설팅사가 수출업체의 물류 흐름 전과정을 심층분석하여 문제점 및 이슈를 도출한 후 실질적인 물류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컨설팅사 및 수출업체의 사업 참가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a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되어 있으며, 신청서 접수기한은 5월 23일까지이다.
aT 박종서 수출이사는 “본 사업을 통해 농식품의 소량·다품목 특성으로 인한 물류의 비효율성을 해결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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