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김진기)는 지난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오월드에서 어린이 5000여명에게 미아예방을 위한 팔찌형 이름표를 달아주는 행사를 펼쳤다.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평소에도 인근 세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매주 학습지도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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