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는 코리아 푸드 쇼는 올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던 ‘서울 푸드(Seoul Food)’ 행사와 통합해 열린다.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 규모를 확장해 해외 수출활로를 모색하고 국내 식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올해 행사는 두드림, 어울림, 기다림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전시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영국의 미래학자 레이 해먼드(Ray Hammond), 프란츠 피슬러(Franz Hischler) 전 EU(유럽연합) 농림수산부 장관, 가레스 글린(Gareth Glynne) 테스코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 등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석하는 아시아푸드포럼을 포함해 다양한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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