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자라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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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대전농협’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20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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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한용석 본부장.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도가 외국계 은행들이 최하위를 차지한 반면 100% 순수 우리자본 농협이 사회공헌은행 1위로 선정됐다.
대전농협(본부장 한용석)은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대전광역시 금고 취급은행으로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각 분야별 지역사회공헌실적은 지역과 농업 발전부문(대전 주요행사 적극 지원, 영농자재 지원사업, 농기계무상수리점검, 농업인 생산지도, 주말농장지원, 유해조수 퇴치지원, 축산농가 가축약품지원, 인공수정료와 진료비 지원, 한우 헬퍼지원 등)에 5억원 이상이 지원되었다.
취약농가 및 복지부문(농업인 무료 건강검진, 무료급식봉사활동, 화재피해 농가지원, 취약기 생활용품 전달, 관내 경로당 난방비 지원,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등)에 3억원 이상 지원되었고, 무려 8000여 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다.
문화체육부문(지역 전통문화행사와 생활체육행사, 각종 무료강습, 문화 활동)에는 약1700만원이 지원되었고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참가 누적 인원은 무려 3000여 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대전교육청과 대전교육사랑운동인 ‘HAPPY SCHOOL’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사랑발전기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 전개해 총 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용석 본부장은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 우리 농협이 추구하는 본질이며, 장기적으로 우리 농협의 지속 가능한 건전한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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