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사랑의 大 바자회’ 성황
롯데백화점 ‘사랑의 大 바자회’ 성황
200여 브랜드 최대 70~80% 할인 가격으로 판매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2.05.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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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백화점이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大 바자회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권경열)이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사랑의 大 바자회’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 특설매장과 전 층에서 펼쳐지는 이번 바자회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약 200여개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고 행사 기간중 준비된 약 50억원 가량의 물량이 대부분 1ㆍ2ㆍ3만원 균일가 판매와 한정상품 행사로 최대 70~8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약 300여개의 판매대에 전개되는 대규모 바자회다.
바자회에 참여하는 고객들도 1만5000원에 판매하는 아동샌들이나 셔츠, T셔츠 판매대에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바자회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서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의 소비침체를 감안하여 기획한 초특가 판매나 균일가 판매 행사가 고객들의 눈길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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