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랑의열매 시·군 봉사단장 위촉
충남사랑의열매 시·군 봉사단장 위촉
기부봉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기대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2.05.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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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남도내 16개 시·군 봉사단장 위촉식을 지난달 30일 이금당에서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는 '나눔과 봉사!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충남도내 16개 시·군 봉사단장 위촉식을 지난달 30일 이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16개 시·군 봉사단장은 앞으로 모금회의 손과 발이 되어 ‘기부봉사’라는 또 다른 차원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은 연말집중캠페인 연계 모금활동·지역축제 홍보부스 운영·착한가게 확산 캠페인과 주요 배분사업과 연계한 봉사활동 및 지역적 특성에 맞는 주민지원 봉사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충남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은 현재 가족봉사단 828명 및 대학생 열매봉사단 13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충청남도 자원봉사 단장으로 참석한 강목단(여·56)씨는 “공동모금회가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부자와 수혜자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도록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라며 “시·군 자원봉사단장들과 함께 어려운 사람도 도와주고 사랑도 나누면서 활동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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