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정부청사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 및 물놀이 안전수칙 예방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때이른 무더위로 5월부터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등 6월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본격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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