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모유에는 각종 면역체와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아기의 평생건강을 결정하고 성장을 도와주며 또한 모유속의 면역성분은 신생아 뿐 만아니라 2~3세가 될 때까지 몸속에 남아 있어 각종 질병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모유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모유 수유에 대한 지역적 관심을 유도하여 모유 수유율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 건강의 초석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이날 선발된 5명의 건강한 모유 수유아는 보배건강아상 김효리, 열매 건강아상 임지은, 희망 건강아상 원유민, 장려상 2명으로서 최윤서와 김정진이다. 이 중 3명의 아기는 내달 13일 아산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부여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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