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유래 없는 봄 가뭄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서산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대산공단 소재 현대오일뱅크에서 건설부문을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대산읍사무소를 방문, 양수펌프 30대(시가 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수도방위사령부 제1113공병단 시추대대는 26일 팔봉면 흑석2리에 도착해 관정 굴착작업을 시작, 마을회관에 머물며 물이 나올 때까지 시추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낙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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