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발기인대표를 선임하고, 설립취지의 채택, 정관 및 기본재산, 이사회 임원,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대해 의결하고 백제문화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 했다.
앞으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설립절차를 거쳐 오는 4월초 법인을 발족, 백제문화제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내 최고의 명품축제로 발전시키며, 2010년 이후 찬란한 백제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가칭)대백제전(大百濟展)’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