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를 위한 농작물 경작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활동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통장협의회 등 단체회원 30명이 참여해 신방동 신흥마을 1366㎡의 토지에 배추모 1000포기를 정성껏 심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500포기를 수확해 김장을 담가 관내 경로당 17곳에 골고루 나눠드리고, 나머지는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장 김치로 사용했으며,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800포기를 수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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