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친구들과 부여에 내려와 다슬기를 잡던 60대 노인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사망한 이모(64) 씨는 지난 23일 저녁 대전에서 다슬기를 잡기 위해 친구 4명과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지천에 왔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가 수색인력과 장비를 동원, 밤샘 수중잠수 수색작업 중 실종 13시간여 만에 발견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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