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4개 지역교육지원청이 모두 참가해 도내 초·중학교 육상꿈나무 500여 명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여한 가운데, 천안교육지원청은 남자초등부 80m 외 6종목에서 1위, 남자초등부 100m 외 8종목에서 2위, 남자초등부 포환던지기 외 7종목에서 3위를 차지해 총점 180점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천안교육지원청 류광선 교육장은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을 발판으로 우수선수의 확보와 지원 확대를 통한 육상의 저변확대와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우수성적 거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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