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명길 대전동구차세대인재유성재단이사장은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 = 동구청 제공]
대전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김명길)은 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기본재산 편입안 등 8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운영의 활성화와 효율성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고 참석한 임원들은 한마음으로 재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후원회의 구성을 통해 홍보를 활성화하고 기금모금을 확충하는 등 동구의 교육발전을 선도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공감했다.
김명길(동구 부구청장) 이사장은 “동구의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해 동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동구차세대인재육선재단은 올해 상반기 7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지원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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