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주민만족 위한 작은 실천 나서
대전 동구, 주민만족 위한 작은 실천 나서
벽보 제거 등 환경정비
  • / 장영래 기자
  • 승인 2012.10.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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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청 직원들이 주민만족을 위한 청 테이프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 동구가 작은 실천을 통한 혁신으로 주민만족과 동구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도심의 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도심 담벼락이나 전신주 등에 붙은 불법 지류광고물 등을 들 수 있다. 동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주민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정비 뒤에도 벽보를 부착하기 위해 사용된 청테이프 등이 그대로 남아 환경정비의 효과가 반감되는 문제점의 해결을 위한 것이다.
동구는 환경정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벽보 제거시 접착제로 사용된 청테이프까지 말끔히 없애는 등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청테이프 제거처럼 사소한 듯 보이는 것부터 바꿔나가는 게 혁신”이라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동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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