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는 영재교육 및 창의성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비전을 심고 성취해가는 영재교육의 스마트 학부모상 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부모의 참가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3개 권역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연회에서 논산·계룡은 공주, 부여, 청양, 서천, 금산과 함께 2권역으로 분류됐으며 참석 학부모는 예술영재 발표, 영재교육 정책의 이해 ‘꿈을 심어주고 성취해가는 영재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의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김찬수 교육장은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고 특성화된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영재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