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버스에서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및 환경오염이 무엇인지 동영상 및 각종 자료들을 관찰하고 이동하여 도서실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바나나맛 우유와 실제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색과 맛을 비교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한정초 학생들은 질서를 지키며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열심히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4학년 백승찬 학생은 “바나나맛 우유보다는 진짜 바나나우유가 우리 몸에도 더 좋고 맛도 더 좋았다.”며 이번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고 이야기 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이동체험교육을 통해 자연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한정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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