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릴 때부터 에너지에 관한 관심과 절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도내 50개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학교로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전문강사가 드라마식으로 구성된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어렵고 딱딱한 에너지 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경제정책과(251-2685) 또는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042-527-695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