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습동행캠프는 천안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실제 체험을 통한 직업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에는 한국잡월드에서 1차 캠프를 진행했고, 이번 2차 캠프는 서울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키자니아는 현실 세계를 그대로 구현해 놓은 듯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각 직업체험관에는 서비스, 문화·스포츠, 교통, 교육, 미디어, 산업분야로 체험관이 마련돼 있으며, 총 60여 개의 직업체험부스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한상규 센터장(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이번 2차 학습동행캠프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캠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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