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김영호 총장과 김호성 학군단장 외 동문 및 현역 학군단이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유재용 회장(학군 28기·서해상사 대표)은 “총동문회 출범이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현역과 예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후배지원은 물론 모교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동문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창설된 배재대 학군단은 지난 20년간 모두 478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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