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산, 태안 당협위원회는 20일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거사무실(서산시 동문동 소재)에서 당직자와 박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자축연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제풍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국민전체 유권자의 과반수가 넘는 51.6%의 득표율을 얻었고 특히 우리지역인 서산, 태안에서는 57.2%와 63.36%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 됐다.”며 “박 후보를 성원해 주신 많은 서산·태안주민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문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지역발전을 위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성실히 이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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