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동덕은 상서(尙書) ‘태서편(泰誓篇)’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같이 힘쓰고 노력하자’는 의미이다.
이기원 시장은 “시민의 가장 큰 염원인 공공기관 유치의 성공과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목표를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다 함께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쳐 노력해야 가능하다.”면서 동심동덕을 새해 화두로 꺼내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기원 시장은 “올해 시 개청 10주년을 맞아 시정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심어주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계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시정을 추진하는 한해가 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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