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MAX 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C-MAX 하이브리드가 2013 CES 공식 자동차에 선정됐다. (사진 = 포드 제공)
C-MAX 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한 번의 가스 충전으로 총 620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 모드로만 21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또 C-MAX 하이브리드는 시내, 고속도로, 복합 모두 47MPG(20㎞/ℓ, 북미 기준)의 연비를 제공하며, 이는 경쟁 차종인 프리우스 V 하이브리드에 비해 최대 7MPG(3㎞/ℓ, 북미 기준)더 나은 수치다.
이 두 차량은 8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3 CES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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