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해당 분야별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는 추석절 종합대책으로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수습대책, 교통소통대책, 물가관리, 의료·보건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이다.
연휴기간 중 가장 취약한 의료·보건 분야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고 당직 병·의원, 약국, 보건진료소 등에 대해 부여군 홈페이지에 게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 관리를 위해 중점관리 20개 품목을 지정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교통·물가, 도로 등 12개반 53명(연인원 265명)의 근무자를 투입,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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