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안전하고 정감있는 추석 맞이 ‘완료’
부여, 안전하고 정감있는 추석 맞이 ‘완료’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9.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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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우리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절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세계역사도시·백제왕도 부여의 격조 높은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감있는 분위기 조성이 핵심이다.
지난 1일부터 해당 분야별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는 추석절 종합대책으로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수습대책, 교통소통대책, 물가관리, 의료·보건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이다.
연휴기간 중 가장 취약한 의료·보건 분야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고 당직 병·의원, 약국, 보건진료소 등에 대해 부여군 홈페이지에 게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 관리를 위해 중점관리 20개 품목을 지정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교통·물가, 도로 등 12개반 53명(연인원 265명)의 근무자를 투입,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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