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위해 뛰어야 한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위해 뛰어야 한다”
황명선 논산시장 “3농 혁신 관련교육·시책 등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01.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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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21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올해도 벌써 20여일이 지난만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위해 뛰어야한다.”고 강조하고 “각 부처별 정리된 예산 자료를 분석하고 실과별 논의를 거쳐 시범사업 등 우리시와 관련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유통구조 개선, 판로 개척 등을 통해 농민과 농업·농촌이 잘 살 수 있도록 추진중인 3농 혁신과 관련된 교육과 시책 등을 의지를 갖고 체계적이고 강도있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연두방문은 어느 때 보다 신념을 갖고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며 “이장, 사회단체 등에서 수렴된 의견은 물론 메모까지 모든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처리현황을 관리할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처리에 철저를 기하고 피드백절차도 꼭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읍·면에서 개최되는 이장회의 등 많은 회의 시 주요한 시정 현안사업 등은 현장행정 차원에서 실·과에서 직접 찾아가 적극 홍보하고 2013년 달라진 제도 등도 일괄 취합해 주민 홍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26일 개최되는 업무보고는 일상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전 직원들이 전반적인 시책을 점검하고 탑정호 개발, KTX 정차역 등 시의 주요한 이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통해 대책을 강구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내 실업계 고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약 관련 적극적인 추진과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방문과 관련 국방대 이전지 내 거주 주민은 물론 대교동 일원 원도심 활성화 지역민들에 대한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에 관한 사항 협의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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