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에게 50포(1포 20kg)의 사랑의 쌀을 전달해 달라며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씨는 음봉면 삼거리에서 한우사육과 농사를 짓고 있는 주민으로 지난해 7월에는 직접 농사지은 밀가루 120kg을 사랑의 반찬나누기 대상자에게 전달한바 있다.
노종현 음봉면장은 “음봉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희망복지추진단을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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