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추진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4개 평가항목인 반부패 시책추진, 공직기강 확립, 종합청렴도 등급, 공직윤리 제도 운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당진시는 지난해 4월 청렴도조사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직원 청렴도를 파악하고 감사사례집을 제작·배포해 반복되는 행정실수를 사전에 예방코자 했으며,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로 반부패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충남도 반부패 청렴시책 평가에서 최우수는 청양군, 우수는 당진시, 장려는 서천군과 서산시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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