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사랑방버스’는 바쁜 생계활동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해 상담 받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올해 1월 공주시가 금감원에 서비스 신청을 함에 따른 것이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산성시장 고객지원센터 야외주차장에 설치되며 금감원을 비롯 5개의 서민금융유관기관 전문상담원이 참여, 방문자들에게 전문적인 서민금융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개인워크아웃, 저금리전환대출, 햇살론, 전월세자금 대출보증 등 맞춤형 서민금융지원 상담과 고금리 대출,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금융피해신고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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