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류재곤 경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민족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회원여러분들이 그동안 화합과 단결로 국가 안보를 잘 지켜 친북, 종북·좌파 세력을 분쇄하는데 총력을 기우리는데 많은 협조를 하여 주어 대단히 고맙다. 앞으로 정부시책이나 현직경찰관이 하는 업무에 선배로서 미흡함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도와 줄 일이 있으면 힘이 있는데 까지 도와 국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한달우 서장은 경우회 선배들이 똘똘 뭉쳐 힘차게 사회 활동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면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당부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서산서는 충남경찰에서 특진도 제일 많이 했고 으뜸가는 경찰로 만점치안을 이룩했고, 시민들이 밤거리를 마음 놓고 편안히 걸을 수 있도록 치안을 확보 했다. 박근혜대통령이 강조하는 ‘4대악’ 척결에 경찰은 물론 행정기관, 민간단체와 연결 발본색원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에 참석한 경우회원들은 충남에서 서산서가 치안에 혁혁한 공을 세워 자랑스럽다는 표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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