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소장 김진한)와 스킨스쿠버연합회(박종순) 30여 명은 아산시 신정호수에서 겨우내 부유하던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호수 내 쓰레기는 일반 봉사 단체나 자원봉사자들이 할 수 없는 고난이도의 위험한 작업으로 전문 잠수 장비와 경험이 있는 스킨스쿠버연합회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진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장은 “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스마트 공원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달 1회 이상 공원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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