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김성찬 대응구조과장을 비롯한 직원 26명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 삼성디스플레이(주) OLED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 방문해 ▲위험물 저장ㆍ취급 현황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안전장구 및 중화제 확보 현황 등 일반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외에도 ▲유해화학물질 누출 현장 대응 시 유의사항 및 위험요소 사전점검 확인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요령 연찬 등 각 종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성찬 대응구조과장은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될 경우 해당 사업장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누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사업장 관계자들의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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