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맥스,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4년 연속 후원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3.04.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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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가 25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되는‘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 맥스가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영화제의 모든 공식 만찬 행사 및 부대 행사에서 맥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맥스 홍보용 보조상표를 제작해 전주국제영화제 곳곳에서 맥스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했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영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맥스 자전거 30대를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하이트진로 맥스는 2009년부터 3년 간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공식 후원한 바 있으며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후원,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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