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을 선별해 멘토로 선발했으며 앞으로 매주 전화상담과 월 2회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조병훈 교육장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이번 Wee센터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피해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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