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민팜포유’ 제2의 도약 꿈꾼다
‘예스민팜포유’ 제2의 도약 꿈꾼다
협동조합 전환 위한 발기인대회… 농특산물 홍보강화로 마을기업 발돋움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05.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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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달 29일 농기센터 다기능실에서 협동조합 전환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달 29일 농업인들이 지역생산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육성 중인 온라인 장터 ‘예스민팜포유’(www.farm4u.co.kr)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센터 다기능실에서 협동조합 전환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스민팜포유가 2013 마을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동조합 전환에 따른 발기인대회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지난해부터 개장한 오프라인 매장(직거래 장터)의 홍보강화와 판로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예스민팜포유 김학범 회장(하니토마토 대표)은 “농가 판로 확보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으로 예스민팜포유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예스민팜포유’에는 논산시 관내 35농가가 참여해 100여 품목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예스민 인증관 운영으로 계절별 농산물(딸기, 포도, 사과, 배, 곶감)과 GAP 인증 100% 홍삼액 및 황토게르마늄 죽염 등 가공식품 등은 인기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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