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임업인 자녀 ‘푸르미 장학생’ 선발
도, 임업인 자녀 ‘푸르미 장학생’ 선발
  • 차종일 기자
  • 승인 2007.02.25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는 도내 독림가, 임업후계자 등 임업인 자녀를 산림청에 추천해 6명이(고등학생 1명, 대학생 5명) ‘푸르미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번에 ‘푸르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50만원등 총 8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푸르미 장학’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임업인(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 산림조합 조합원)의 사기앙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임업인 자녀중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매년 선발해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한편 충남도는 2004년 15명, 2005년 6명을 선정해 2525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고, 향후 임업인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간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