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22일 오후 2시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지침과 손마사지 무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혜천대학 보건복지과 학생 30여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되었으며 복지과 학생들은 앞으로도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공단 관계자는 “손에는 전신에 해당되는 부위가 있어 수지침으로 자극을 주어 오장육부의 기능을 조절하면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며 “지역 대학과 함께 기성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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