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는 1993년에 태어나 올해로 20세를 맞이하는 성년 69명에게 백화점이 작은 선물을 증정했다.
아주 작지만 의미 있는 장미꽃과 식사, 그리고 인생 선배들에게 듣는 축하의 목소리가 그것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3일 영업 전 미팅시간을 통해 지난 20일 성년의 날이 지나긴 했지만 백화점에 근무하는 1993년생 판매사원 69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축하행사를 갖고 성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케익과 장미꽃을 비롯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통해 백화점 판매사원으로서 신세대가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매장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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