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펠 푸드쇼케이스’만의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란 2개의 냉장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가 열린 이마트를 찾은 고객들은 ‘인케이스’ 안의 식재료를 찾아 경품 내용을 확인하고 ‘쇼케이스’에서 소스, 파이, 주스 등 음식인 경품을 찾아갈 수 있다. 소비자가 간단한 행사 참가만으로 제품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3월 출시 이후 매월 2배 이상의 판매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의 판매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도 이번 공동마케팅의 성공을 위해 매장의 건물외벽, 기둥, 무빙워크 등 곳곳에 제품광고를 노출시켜 고객이 매장을 찾는 순간부터 쇼핑이 끝날 때까지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행사 관계자는 “특히 아빠들이 경품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푸드쇼케이스’의 특징을 익히고 재미있어 해 구매 관련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 20개 매장에서 내달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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