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석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지영예)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황효임)등 5개 여성단체가 주관했으며, 다문화가정 5세대를 초청하여 열무김치 담그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석교동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30여명은 지난 4월부터 호동에서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들여 채소를 가꾸어 왔다. 이 채소를 수확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0세대와 다문화 가정 10세대에 열무김치 550kg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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