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본격화
금산,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본격화
인니 관광협, 3박4일 간 인삼약초시장 등 방문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3.05.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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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 금산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광 관계자 11명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금산군 및 내륙권 4개 지자체를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21일 인도네시아관광협의회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금산군은 이번 인도네시아 관광협회 방문을 계기로 의료와 관광을 접목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착수했다.
인도네시아 팸투어단은 국토교통부의 내륙권발전 시범사업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으로 초청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체득키 위해 금산인삼약초시장을 벤치마킹했다.
인도네시아 베리타사투 TV에서는 자국민들에게 금산인삼의 우수성 홍보를 방송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팸투어는 러시아 팸투어단 방문 등 올해 들어 내륙권발전 시범사업과 연계한 네 번째 팸투어로 금산군은 대전지역 의료기관 세 곳과도 의료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의료관광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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