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5월 자체 심사위원회와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등 2회에 걸쳐 지급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자발적인 특별한 노력이나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해 지출요소를 감소시키거나 세입을 증대시킨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두마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용역비 6800만원 예산절감으로 성과금 120만원 등 총 4건을 선정했다.
예산성과금은 예산 절약이나 수입증대 방안을 찾아 노력한 공무원에 대해 최고 20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상하는 것으로 시의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절감과 세입증대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재정혁신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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