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홍성군지부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혁신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농협은 이날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올해에는 한·미 FTA 협상 등을 앞두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위기위식이 더해지고 농·축산물 수입개방 압력 또한 거세질 것으로 예상하고 우리농·축산물 애용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경제사업에 모든 역량을 다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연합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들의 실익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고객중심 경영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농협으로 거듭 날것을 다짐하고 전 임직원은 행동강령 및 의식개혁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 풍토 조성과 공정한 업무 수행에 솔선수범하기로 하는 윤리경영실천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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