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희안마을 찰옥수수 밭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농민들과 함께 옥수수 곁순따기와 제초 작업을 해 우리 농업을 지켜내고 있는 농민들의 수고를 덜고 직접 현장에서 일손의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오는 7일까지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명희 온양4동장은 “이러한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워진 농업여건을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면서 대책을 강구하고, 온양4동 농민들이 즐겁게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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