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행정도시 통합 돛 달다
연기, 행정도시 통합 돛 달다
범 군민대책위 사무처 개소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2.25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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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와통합추진 등 범 군민대책위원회가 사무처 개소식을 가졌다.
연기군은 행정도시 통합 추진 돛을 달았다.
행정도시와통합추진 등 범 군민대책위원회가 지난 22일 오후 이기봉 연기군수, 조선평 연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사회단체 대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처 개소식 및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 게첨에 이어 상임대표의 초헌과 기원문 낭독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대표자회의에서는 통합시추진 전략 마련을 위한 공청회 주관 등 당면사업 설명과 함께 향후 대책위원회의 활동 방향성 관련 토론이 있었다.
특히 향후 대책위원회는 국가백년대계인 행정도시건설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연기군의 미래를 설정하고 총력을 기울인다는 기치를 힘차게 내걸었다.
게다가 통합시 추진 관련 논리개발을 물론 무엇보다 폭넓은 군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군민다수의 동의를 바탕으로 한 목소리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치권과 정부기관 등 관계요로 방문 및 주민초청 공청회 등 다양한 사업을 입안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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