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병대전우회 대전동구지회 기동대장 한우송(45)씨는 10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관내 어린이를 위해 우리 고유의 관악기 단소 730개를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단소는 지역아동센터 및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 대전시 동구청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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