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호우 피해 대비 만전
논산소방서, 호우 피해 대비 만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06.19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소방서는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호우 등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긴급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긴급대응은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고 대기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총력 대응함으로써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공무원 172명, 의용소방대원 825명, 소방장비 37대가 총동원 출동태세를 완비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수난구조·배수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시·군, 경찰 등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및 협력 강화 ▲침수우려 지역 14개소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및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