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책은 여가시설에 대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안전한 휴가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소방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천휴게소 등 서천군 관내 총 147개의 여가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합동 소방훈련, 기초소방시설 설치지도, 방문교육 등 휴가철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방침이다.
또 여름방학기간을 활용해 한국119소년단 수련캠프 및 소방관서 체험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안전교육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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