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7개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지난 22일 원성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천안시청 제공
특히 원성천변에는 현재 금낭화를 비롯한 4종의 야생화 다년생식물이 절정의 자태를 서서히 보여주며 밝고 화사한 하천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인 동시에 쾌적한 하천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도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거태 동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원성천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하천경관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